색채 치유

색채 치유

색채 치유 원리는 빛의 변화, 음양오행의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색채 치유 원리란 무엇인가? 동의학에서의 인체는 음양오행 원리에 따라 운영됩니다. 바로 인체에 흐르는 기의 변화 원리에 따라 생명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양이란 바로 빛의 양면이며, 오행이란 이 빛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인체에서의 기의 변화는 빛의 변화이고 색의 변화이니다. 즉 공즉시색 색즉시공의 원리에 따라 입자인 몸과 파동인 색이 서로 공명하고 동조하는 것입니다.

오행이란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 다섯가지를 말하는데, 나무 성분 목, 불의 성분 화, 금속의 성분 금, 물의 성분 수, 그리고 흙의 성분 토 입니다. 나무는 푸르기 때문에 푸른색을 띠고, 불은 뜨겁기 때문에 붉은색이고, 흙은 섞이기 때문에 황토색을 띠고, 금속은 빛나기 때문에 흰색이고, 물은 깊어 빛이 통과도지 않기 때문에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색채 치유

이런 대우주의 원리인 오행과 오색의 관계는 소우주인 인체에서는 오장과 연결되어 운행됩니다. 목은 새싹처럼 새롭고 신선하게 하는 간과 연결되어 간은 푸른색과 공명하고, 호는 인체에 불을 돌리는 심장과 연결되어 심장은 붉은새과 공명하고, 토는 땅에서 나는 곡식을 소화 흡수하는 비장과 연결되어 황토색과 공명하고, 금은 빛을 마시는 폐와 연결되어 흰색과 공명하고, 수는 물을 처리하는 신장과 연결되어 검은색과 공명합니다.